꿈에 누구에게서 냉면과 보리를 큰 박스로 한박스 선물로 택배를받았습니다,박스안에 대자비닐주머니에 몇개로 포장해서 냉면과 보리를 같이 넣었는데 량이 정말 많았구요 보리가 껍질그대로였는데 알알이 일반 보리알보다 두배에서 세배 컸던거 같구요 통통하고 실하고 깨끗했어요 손으로 만지면서 어쩌면 수확한 보리가 이렇게 싱싱하고 이쁘냐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냉면도 묶음키높이가 일반냉면 6섯배정도는 되여보였구요 정말 맛있고 쫄깃쫄깃해보였어요.이 많은 선물 량을 보면서 너무 뿌듯하고 흐뭇했습니다.
 
그리고 꽃게요리를 잘하는 집 전단지(전단지에 빨간색 꽃게를 줄세워서 사진 찍었는데 마리수가 11마리였어요) 보면서 꽃게 먹으러 언제 한번 가자 하다가 깼어요.

그리고 그제는 제가 집에서 직접 소를 잡아서 고기를 분리정리하는 꿈을 꿨어요.근데 소가 굉장히 작았어요.일반 강아지 정도크기였어요.피를 본 기억은 없구요 그냥 고기가 너무 싱싱하게 좋왔어요.분리하면서 고기요리하면 정말 맛있겠다하는 생각을 했구요 전혀 비위상한다는 생각하면서는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