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일어난 꿈입니다.
 
반에서 한 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가 너무 안되어보이고
 
화가나서 내가 대신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에
 
학교를 마치고 아무도 없을때 그 나쁜아이를
 
교실안에서 때려패는 꿈을 꿨습니다.
 
그런데 확실하게 때려패는 장면은 안보였던것같습니다.
 
어쨋든 너무 심하게 때렸던 탓인지 병원에 실려간듯싶습니다.
 
마지막에 담임선생님께서 자상하게 왜 그랬냐는 듯한 얼굴로
 
찾아오셨습니다.
 
참고로 꿈에서 너무 놀랬습니다.. 저는 폭력을 싫어하고
 
실제 누군가 서로 싸우며 때리는것만봐도 몸이 소스라치는데..
 
꿈에서 제가 그랬다는것이..
 
무슨 꿈인가요?